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
일출이 더 이쁘다고 하는 말에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도착.. 5시경 이었음에도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로 북적거림 생각보다는 아담하고 듣던대로 이쁘다 멋진 풍경과 아침공기로 인해 힐링이 되는기분~


도당할매,할배라고 불린다는 소원나무
일단 소원을 들어준다니 돌맹이 하나 얹어놓고 빌어봄.

소원나무 앞의 포토존.
뒤에 사람을 세워두고 찍으면 멋진 사진이 완성!
(모델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일출의 매직아워 시간이 지나가자 20여명 남짓 모여있던
진사님들 약속이나 한듯이 흩어져 돌아감.. 난 두물머리가 처음인 관계로 한바퀴 둘러 보았다
사진은 나룻배 5형제..

아침이슬을 받아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부지런한 가족인듯..

두물머리는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되는 정말 멋진 곳 입니다~

두물머리 둘레로 볼만한 장소가 한가득~ 이길을 지나면
연꽃이 가득한 물의 정원 세미원으로 갈 수 있는듯 하다..
7월초가 절정이라고 하니 아쉽지만 다음을 위해 아껴 두었다.

일출이 아름다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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