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2013/05/19 23:45 / Travel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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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
일출이 더 이쁘다고 하는 말에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도착.. 5시경 이었음에도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로 북적거림 생각보다는 아담하고 듣던대로 이쁘다 멋진 풍경과 아침공기로 인해 힐링이 되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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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할매,할배라고 불린다는 소원나무
일단 소원을 들어준다니 돌맹이 하나 얹어놓고 빌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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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앞의 포토존.
뒤에 사람을 세워두고 찍으면 멋진 사진이 완성!
(모델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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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일출의 매직아워 시간이 지나가자 20여명 남짓 모여있던
진사님들 약속이나 한듯이 흩어져 돌아감.. 난 두물머리가 처음인 관계로 한바퀴 둘러 보았다
사진은 나룻배 5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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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솟아나온 이름모를 식물들..
아침이슬을 받아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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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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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임에도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눈에 띈다
부지런한 가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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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다면 일출시간은 맞추기 힘들 듯 하지만 일출이 아니더라도
두물머리는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되는 정말 멋진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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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둘레로 볼만한 장소가 한가득~ 이길을 지나면
연꽃이 가득한 물의 정원 세미원으로 갈 수 있는듯 하다..
7월초가 절정이라고 하니 아쉽지만 다음을 위해 아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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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이 아름다운 명소



2013/05/19 23:45 2013/05/19 23:45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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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핸드폰으로 검색하니...
운이 좋게도 월천리와 삼척 사이에 한국의 나폴리 라는 장호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월천리에서 1박 후 살짝 둘러본 후 미련없이 바로 이동~
왠지 정겨운 시골 정류장에서 걸어들어가니 바로 펼쳐지는 작고 아담한 멋진 해변~
월천리 공사장에서 받은 충격덕인지 몇배로 근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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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항은 물이 너무나 깨끗하여 스노쿨링과 투명카누 등의 레포츠가 유명한 모양이지만
겨울이었기 때문에 관광객을 보기 힘들 정도로 한적 했다.. 해변엔 개미 한마리 보이지 않아
멋진 해변의 경관을 친구와 둘이서 독차지 함
북쪽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휴게소와 전망대가 있어 장호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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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는 갖가지 술과 도자기 등의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눈요기 하기 좋았음.
역시나 직원외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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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항 선착장에서는 그날 잡은 물고기들을 바로바로 손질하고 있어서
부산물 하나라도 건지려는 갈매기들이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통통배와 갈매기들의 추격전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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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쪽 돌섬에는 작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멋진 등대와 기암 절벽들을 감상하기 좋다.
지금 생각 해보니 여름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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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과 뭔가 쌩뚱맞은 분위기의 암반장... 사람은 한명도 없다~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를 담으려는 진사들도 많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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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방향에는 기암절벽이 가득해 멋진 분위기를 연출 하는데 가까이 갔다가
바닷물이 너무 투명하고 맑아 왠지 마셔봐야 할거 같아서... 한모금 시음함
시원한 바닷물맛! 물론 다시 먹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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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리에서 너무 안싱싱한 광어회를 이미 먹었기 때문에 패스하려고 하다가
그래 회먹고 죽자~ 라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검색하여 평이 좋은 횟집으로 들어감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수족관은 깨끗하고 선장님이 매일 잡은 싱싱한 물고기로 장사 한다고 한다.
주문한 모듬회와 매운탕+스끼다시 대박~!

정리 하면 월천리 (솔섬 사진이 목적이 아니라면) 별 0.1개 장호항 별 5개 만점!


2013/05/19 18:54 2013/05/19 18:54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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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도 찍고 회도 먹을 겸 친구 한넘을 꼬셔서 무작정 1박 2일 일정으로 삼척에 도착!

삼척 월천리 솔섬.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의 사진 덕분에 유명해진 출사 장소이며 현재는 LNG 생산기지 공사로 인해
예전만큼의 경관을 감상하기는 어렵다.. (뭐 나는 처음 온 곳이지만)
공사로인해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가 국내 사진 애호가들의 거센 항의로 그나마 솔섬은 살아 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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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이쁘다던 다리..
언제적 사진 이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심하게 낡아 무심코 건너다 추락할뻔...
바닥 철판이 심하게 부식되어 아주 위험한 상태임 반대편 계단은 부숴지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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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멍멍이.. 아주 순해 보이는데 담벼락에는 "개조심" 이라고 써있다.. 음...
사실 별 생각없이 정한 여행지로 솔섬 사진 찍고 회나 먹고 바다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친구한테 두고두고 갈굼 당할 뻔 함 "여행 가자더니 공사장으로 끌고왔냐!!"
사실 바다는 별로 안보이고 온통 공사장...
항구에는 횟집 달랑 3개 그나마 손님은 한명도 없음..
회는 바로 잡은건지 냉장고에 보관하던 걸 꺼내준건지 알수 없을 정도고..
계획을 변경하여 1박 후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함...







2013/05/19 02:50 2013/05/19 02:50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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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섬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문 앞의 거대한 조형물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뚜렷하게 알려주고 있다.
매표소 앞 안내하는 아가씨가 우리가 한국인 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신이나서 한국말로 안내를 해준다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쯤으로 보이는데
한국에 우호적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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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여러 영화들을 컨셉으로 여러가지 즐길 거리를 만들어 두었는데
그 중 하나인 영화 "미이라"를 컨셉으로 한 놀이시설 입구.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지하 롤러 코스터에 미이라 영화 분위기를 첨가 했다고 생각하면 맞을듯..
가장 재밌는 놀이기구는 트랜스포머 와 배틀스타 갤럭티카.
사실 놀이기구의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이 꽤나 비싸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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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타이밍에 입장한 워터월드.
망한영화 "워터월드"를 컨셉으로 쇼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간략한 줄거리는
"나쁜놈들이 쳐들어와 남자 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구출한다" 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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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시작하기 전에 20여분 동안 배우들이 이러고 놉니다..
좌석은 색깔별로 존이 구분되어 있는데 앞쪽 구역에 앉으면 물벼락을 맞는다는..
마구 물을 뿌리는 와중에도 안전구역은 철저히 지킴.. 메인 쇼가 시작되고 나서도
모터보트 등등으로 마구 물을 뿌려준다. 물에 젖기 싫은 사람은 좌석을 고를때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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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A의 특수능력 공중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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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건설중이라고 하는데
얼마전에 부지 가격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다는 기사를 본 듯함.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른 유원지들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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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차에서 몇년 분의 딤섬을 몰아서 먹는 바람에 딤섬따위 쳐다보기도 싫었지만
미식가인 친구녀석이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들어간 "딘타이펑"
물 한잔에도 돈을 받는다 ㅋ.. 닭고기국물 딤섬국수와 꼭 먹어야 한다는 소룡포.
딤섬따위 보기도 싫었지만 맛있다...
딘타이펑은 한국에도 분점이 있으니 기회되면 들려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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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젤라또를 너무 맛있게 먹어 거금 6천원 가량의 젤라또를 샀는데
화남.. 가격은 몇배 맛은 절반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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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ver 먹자골목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남..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는데 외국들은 대체로 한국과 달리 밖에서 사먹는걸 더 많이 하는 분위기 인듯
그러고보면 차이나타운의 아파트에도 부엌은 없는 구조 였던걸로 기억된다...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구조상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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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꼭 먹는다는 칠리크랩.
숙소의 주인 아저씨 께서 "점보 씨푸드" 칠리크랩의 부당한 가격에 대하여 열변을 토하셔서
(주인장 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맛이 비슷한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점
(이라고 쓰고 주인 아저씨가 소개료로 커미션을 받는 듯한 음식점.)에서 칠리 크랩을 먹었다.
떡볶이 양념과 살짝 비슷한 느낌이 드는 달콤한 칠리소스에 미니번을 찍어먹는 맛이 일품
게를 먼저 먹고 밥을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싱가폴에 오면 역시나 꼭 먹어봐야할 1순위
그 유명한 "점보 씨푸드" 표 칠리크랩도 괜찮을 것 같다 사실 가격과 맛은 그렇다 치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깔끔한 테이블에 분위기 있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된다.
숙소 주인 아저씨는 깔끔하게 차려입고 양손으로 게를 뜯어먹는 것도 웃기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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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싱가폴 명물 사태.
현지인들이 맥주와 함께 즐겨 먹는 안주 중 하나
쉽게 말하자면 소스에 찍어먹는 직화구이 꼬치구이들.. 맛은 있는데 딱히 닭꼬치 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비첸향에서 사온 육포를 꺼내놓고 같이 먹으니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멋진 안주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듬 사실 칠리크랩이 소화가 다 되지 않아 더 맛이 별루 였었던 걸지도...

개인적으로 별 생각 없이 갑작스레 가기도 했고 비행기값을 투자한데 비해 일정도 짧았기에 뭔가 좀 아쉬움이
남는 싱가폴 여행.
물가도 생각보다 비싸긴 하지만 깔끔하고 치안이 좋아 가볍게 다녀오기에 좋은 여행지 인 것 같다.

한줄평 : 야경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인 멋진 도시!
주의 : 꼭 연인이랑 갈것!

2012/10/24 23:49 2012/10/24 23:49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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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 본 싱가폴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머라이언 공원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 등장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매우 작음
물고기와 사자가 합쳐진 머라이언상 입에서 뿜어내는 분수가 장관..
이라고는 하는데 하필 보수기간이라 분수는 구경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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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친구돈)을 들여 고급 호텔에 숙박 했는데..
안개가 잔뜩~ 거기다 친구와 공짜 술에 홀리는 바람에 황금 시간까지 놓쳐 버렸다.
안개 덕에 잔뜩 흐리긴 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야경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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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텔 스템포드 호텔의 반대편에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있어 마리나베이의 레이저쇼를
감상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물론 누구랑 보느냐가 더 중요 하겠지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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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밤과는 또 다른 느낌인 낮의 풍경
지리적 특성 덕인지 배가 참 많다.. 사실 낮보다는 밤이 훨씬 매력적인듯..
첫째날 잠도 못자고 강행군+술 덕에 일몰,일출 골든타임을 모두 놓쳐 버림
사진을 위해 투자한 거액의 돈이 아깝게 됐다 (물론 친구가)
그래도 수영장이나 뷔페등 본전 챙길만한건 다 챙겼다는..
심지어 실내 비치된 무료 캡슐커피, 고급 홍차티벡 까지 싹 쓸었음 (어글리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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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머라이언 공원
분수를 못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건너편의 마리나샌즈 베이 호텔의 야간 레이저쇼를 관람하기엔 최적의 장소로
밤이되면 머라이언 상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들어와 레이저쇼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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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차이나 타운
여러 민족이 공존하는 싱가폴에서 리틀인디아 와 더불어 꼭 방문해 봐야할 장소로
지하철 출구로 나오자마자 색다른 거리가 펼쳐진다.
저렴한 기념품들을 사기 적당하며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하는 점주들도 보인다.
3개에 1싱달라 짜리 상점이 있는데 딱히 받아서 좋아 할 만한 사람은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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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에서 가장 기대한 곳 중 하나인 비첸향.
지하철 출구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찾을 수 있다
국내에도 진출해 있어 먹을 수 있지만 역시 여기가 좀 더 저렴하다.
그래도 비싸긴 하지만.. 약간 더 싸고 본고장이니 몇장 구입.. 엄청 맛있다!
맥주 안주로는 최고! 다만 선물용으로 가지고 귀국하긴 까다로움..
육포가 별도로 신고해야하는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어 그냥 가지고 들어 올 수는 없기 때문에
그냥 가지고 들어오지 않고 몰래 가지고 들어왔음... -_-; 너무 많이 남아서 어쩔 수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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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생각 없이 오느라 먹거리를 별루 찾아보진 못했는데
그나마 찾아놨던 "얌차" 딤섬 뷔페! 급하게 짐을 챙기느라 찾아가는 길을 적어놓은 txt 파일을 깜박.. 안가져 왔다.
뛰어난 기억력을 동원하여 찾아갔... 다기 보다 차이나타운을 온통 헤집고 다녀서 찾아냄..
미리 간판을 사진으로 봐두고 갔기에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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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야경 출사 포인트를 찾기위해 돌아다니다 올라간 아파트.
빨래 말리는 풍경이 신기해서 한컷..
국기 게양대처럼 생긴 구멍을 통해 긴 장대를 사용하여 빨래를 게양함..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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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찾아둔 얌차 딤섬뷔페
오후 3시~6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불친절한 다양한 메뉴 덕에 (사진이 없어!) 아무거나 마구 주문.. 한건 아니고 뭘시켜야 할지 몰라서
버벅거리니 이렇게 막 늘어놔 줌.. 강제 뷔페..
메뉴는 수십 종류가 넘는데 엄청 맛있다. 맛있는 메뉴는 두어번 더 추가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덕분에 딤섬류는 보기만 해도 거부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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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야경 이번에도 역시 일몰 골든타임을 놓치다..
사진이 원래 메인이었는데 어쩌다보니 .. 사진은 별루 못건짐
사실 사진 찍으러 다니다 느낀건데 확실히 사진이 기억을 떠올릴 수 있고
무언가 확실히 남길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사진찍기 바빠 그때그때 즐기지 못한다면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순간을 즐기는걸 최우선으로 하자! 사진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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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젊음의 거리 클라키쿼리
밤이되면 싱가폴에서 가장 활기찬 거리로 변신하며 매일밤 두세번 하는 마리나샌즈 베이 레이저 쇼가
여기서도 보여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분위기있고 재밌는 술집들이 많아 지나가며 구경만해도 즐겁다.
깜짝 놀랄만한 배꼽춤도 구경함..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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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키쿼리의 선착장에서 강을 따라 마리나샌즈 베이를 돌고 되돌아 오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저녁시간 8시 9시 정각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면 뱃머리에서 라이브로 악기 연주를 해준다.
감미로운 음악소리와 주변 풍경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역시나 옆에 친구놈이 앉아 있는건 안멋짐
뭔가 귀에 익은 곡이 지나갔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대장금" 역시 유명하긴 유명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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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감상하는 레이져쇼 역시 장관이다.
우리가 건물하나는 잘 만들어 준듯..  우리나라도 한강을 잘만 개발 한다면
싱가폴 못지 않을텐데 아쉽네..
싱가폴의 밤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멋지고 매력있는 공간임에 틀림이 없는 듯 하다.

2012/10/24 23:46 2012/10/24 23:46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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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각 인천국제 공항
아이유 매니아 친구녀석 덕에 일정도 짧아 진데다 한밤중에 출발하게 됐다
생각보다 삭막한 공항풍경에 한번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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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수속 후 첫번째 행선지
싱가폴에서 가장 뛰어난 전망과 교통을 자랑하는 "스윗소텔 스템포드" 호텔
체크인 시간도 안됐는데 손짓 발짓 하다보니 특정등급 이상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는 간이식당 겸 휴게실로 안내 받아 생각지도 못한 아침식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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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예상대로 전망이 매우 훌륭함
아래를 보니 마라톤 행사가 있는 모양인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현지인들은 후덥지근 한 날씨 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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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유럽보다 훨씬 깨끗하다
우리나라의 그것 만큼은 아니지만 싱가폴도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이 꽤나 많음
이곳에서 정말로 우리나라에는 미인이 많은 편이라는 것과 싱가폴 평균 신장이 작다는걸 알게 되었다.
여기선 내가 루저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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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의 부족한 수면시간 덕에 몽롱한 상태에서 도착한 주롱새공원 정문 앞
입장하기 전부터 밀림에라도 온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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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알록달록한 앵무새들이 반긴다.
사실 앵무새보다 입구 바로 옆 펭귄 수족관이 100배쯤 반갑다.
엄청..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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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존재감을 자랑하는 홍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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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롱새공원에는 두개의 쇼가 있는데 그중 하나인 맹금류 쇼를 구경함.
여러 맹금류들의 비행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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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진행자 왼쪽은 관객
참여관객의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인상 좋다고 했는데 친구녀석이 눈이 이상하다네..
눈이 정수리에 달린넘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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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반대편 쯤 아시아 최대 높이의 인공폭포가 포함된 거대 새우리가 있다.
뭐 우리나라에서 더 큰것도 본것 같긴 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하니 패스..
안에서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으며 새모이 같은걸 사면 손위에 올려놓고 감상할 수도 있는모양...
이지만 우리는 그냥 사진으로 만족.. 사실 먹을게 널려서 거들떠도 안볼거 같기도 함.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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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사람인 줄 알고 깜짝..
가본적은 없지만 아마존 삘이 살짝 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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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아가씨.
그러고보니 인도사람인듯.. 이곳 새들은 대체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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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요놈.. 지나가다가 석상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전혀 움직임이 없다.
현존하는 (날 수있는) 가장 큰 새인 넓적부리 황새 라는데 이녀석은 새끼인 듯..
산책로 중간 중간 몇넘이 보인다.
그러고보니 야외에도 새들이 엄청 많던데 도망가진 않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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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버전의 홍학.. 자세한 이름은 생략.. (모르...)
새공원은 연인끼리 오붓하게 산책하듯 거닐면 좋을 듯 하다.
내옆에는 시꺼먼 남자놈이 있었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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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반 오리반
원래 대부분의 경우 새가 물고기 먹는거 아니었나? 물고기에 치여 여기저기 쓸려다니는 오리들..
아차 하면 물고기한테 오리가 잡아먹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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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수제 버거집 "봉고 버거" 주롱새 공원 가면 가장 많이 가는 음식점 이라는데...
사실은 음식점이 저거 밖에 없다...
버거 맛은 그렇다 치고 옆에 있는 스프라이트는 내 생에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스프라이트 였음
새공원 안에서 파는 음료수 들이 엄청나게 비쌌기 때문에...
다른말로 하자면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내내 걸으면서 물한모금 못먹었기 때문에... 랄까..

2012/10/24 23:42 2012/10/24 23:42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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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주리 미술관 앞 분수.
하필 휴관일에 맞춰가서 오랑주리 미술관은 들어가 보지 못했다
미술관은 휴관이지만 분수 주변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샹제리제 거리를 힘들게 지나온 다리도 쉬게 해줄 겸
벤치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 잠시 주변경치를 감상...
일광욕을 좋아하는 유럽인들이라 그런지 뒤로 편하게 누워서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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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정원에 있는 많은 석상들과 한쪽에 보이는 대관람차.
파리의 곳곳에는 정말 무수히 많은 석상들이 있으며 이렇게 헐벗은!? 여인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왜이리 민망한 조각상들이 많은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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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미니 개선문.
저멀리 콩코드광장의 오벨리스크와 샤를드골 광장의 개선문이 일자로 배치된다.
참 멀리도 걸어왔구나.. 장하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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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의 전경
광장 가운데는 거대한 유리 피라미드가 자리하고 있는데 페이라는 중국계 미국인의 작품이라고 한다.
처음 피라미드가 아시아인에 의해 건설된다는 발표를 했을때 파리 시민들이 엄청나게 반대를 했다고 하지만
완성 된 후에는 멋진 모습에 다들 매료 되었으며 또 하나의 파리 명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는데...
피라미드는 루브르 박물관의 입구로 사용되며 주변의 분수대 또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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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광장으로 가보니 돌로된 조형물 마다 사람들이 올라가서 놀구 있는데..
"뭐하는 거지?" 물어볼수도 없고.. ㅋ 하지만 이유는 금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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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위에 올라가 한손을 올리고.. 아래에서 피라미드와 겹치게 사진을 찍으면..
피라미드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혼자여서 서러운 홍모군은 찍지 못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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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인 세느강과 퐁네프다리
세느강을 따라 고풍스럽고 멋진 다리들이 한가득~ 보행자용 다리인 예술가의 다리 위에서 세느강쪽으로
노상방뇨를 하면 행운이 온다고 하는데... 여객선이 지나가다가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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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에 오르세 미술관 까지 도착..
엄청난 인파를 뚫고 들어가서 1층을 둘러보니 폐장이래... 왜 이렇게 빨리 닫는거야..
오르세는 촬영 금지라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인상깊은 미술품들이 참 많았다.
마네,밀레,고갱 등등 한시대를 풍미한 화가들의 그림들을 실컷 보았으며 (교과서에서 본것들을 실물로!)
처음보는 그림이었는데 앵그르의 "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층을 다 둘러본 후 쫒겨나와 찍은 광장 사진.. 다들 나처럼 아쉬웠던건가 여기저기 앉아서 쉬는사람들..
흑누님들이 손흔들고 있었네..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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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를 나와 잠시 쉬려고 계단쪽으로 가니 왠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아저씨가 한국인? 꼬마아이의 DSLR 카메라를
빼앗아 나에게 준다. '엥? 뭐지.. 나 가지라는건 아닐테고.. 'ㅅ';;'
카메라를 잠시 멍하니 보는사이 꼬마아이를 잽싸게 들쳐매고 묘기를 보여주기 시작..
꼬마아이와 관객들 모두 즐겁다.. 물론 난 모범시민이니까 묘기가 끝난 후 카메라를 잘 돌려줬음..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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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 개찰구.
입구는 우리나라의 그것과 비슷한데 출구는 거대함...
신기한게 지하철 관리직원이 빤히 앞에서 보고 있는데 표없이 점프로 출입하는 흑형들이 엄청 많더라..
아.. 공항철도에 이어 파리 지하철에서도 쌩돈이..
도착한 날 밤 파리에서 쓸 일주일짜리 교통카드 나비고를 구매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도통 찾을수가 없다..
ㅠㅠ; 카드발급 비용이 꽤 거금인데 눈물을 머금고 재구매... 근데 파리 떠나는날 첫날 산 나비고가 튀어나왔다.
헐... 나비고 한개는 기념품으로 갖고 (파리에 또 가면 충전해서 다시 쓸 수도 있다! 또 가면...) 나비고 한개와
뮤지엄패스를 숙소에서 만난 아가씨에게 선물로 줌~ 굉장히 좋아하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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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바토무슈를 같이 탄 일행들과 파리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다시 개선문으로..
파리는 낮과 밤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밤에 본 개선문의 조각상이 조명을 받아 마치 다른곳에 온것처럼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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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일행들이 개선문에 못 올라가본 관계로 또다시 엄청난 나선계단을 올라 파리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보다..
옥상에서는 삼각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멋진 풍경을 담기는 좀 어렵다.
손각대를 이용해서 샹젤리제의 야경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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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놈의 수전증.. 야경에는 삼각대가 필수인데..
그나마 건진 개선문에서 본 에펠탑 야경!
다시 한번 가고 싶다.. 이번에는 혼자 말고!

2011/06/08 00:21 2011/06/08 00:21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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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둘째날
사진기 하나 둘러메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숙소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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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명물 개선문.
1806년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의 명으로 세워졌지만
나폴레옹의 생전에는 완공되지 못하고 완공 후 그의 유해가 개선문을 지나 앵발리드 묘소에 묻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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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각각의 면마다 이런 조각상이 새겨져 있다.
샤를드골 광장 한복판에 세워진 개선문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음.
광장이 차도로 둘러 쌓여있고 신호등은 보이지 않는다. "저긴 어떻게 가는거야!" 라며 주변을 둘러보다
지하통로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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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키가 작다는 설이 있는데...
진위여부를 떠나서 여기는 좀 작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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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안에 있는 작은 박물관? (기념관).
개선문의 안쪽에 있는 엄~청 길고 좁은 나선계단을
어지러울정도로 돌다보면 만날 수 있다.
입장료가 약간 부담스럽지만 공항에서 장만한 뮤지엄패스로 입장~
박물관 한쪽벽에 전시된 월계관들! 박물관 자체는 그다지 볼것 없음... 아.. 한쪽에 기념품 가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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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내고 개선문에 오르는 이유는 개선문 옥상에서 볼 수 있는 파리의 전경 때문!
멋진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개선문에서 바라본 에펠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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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샹젤리제~ 오~샹젤리제~
샹젤리제 거리에서 벌어지는 연애를 노래한 "샹젤리제 거리에서"의 배경 샹젤리제 거리!
이거리를 걸으면 누군가를 만날수 있을까! (나는 실패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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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의 옥상에서 바라본 몽마르뜨 언덕!
사실 이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몽마르뜨더라! ㅋ
멀리 산이 보이는 한국과는 다르게 살짝 솟은 언덕조차 드물다.. 그래서 이름을 붙여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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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거리를 걷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맥도날드!
아.. 여기까지 와서 맥도날드야!.. 라고 하기엔 언어의 장벽이...
빅맥세트 하나 시켜서 먹고 있는데 친절한 외쿡인 아저씨가 신기한듯 쳐다본다 '나도 댁이 신기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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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를 따라 걷다 들어가 본 뭔가 유명한듯한 전자매장.
그냥 기념으로 사진한장 찍으려는데 경비아저씨가 와서 제지한다.
-ㅅ-; 아 뭐 대단한게 있다고 사진도 못찍게 하구 그래.. 그래도 한장 건졌지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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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거리의 끝자락에 만난 작은 공원과 분수대
파리 곳곳에는 식수대와 아담한 분수대가 많아 물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축복.
메인거리 근처에 있는데도 한적하고 조용해서 분위기 있던곳.. 혼자인게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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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때 루이 16세와 마리앙뚜와네뜨를 포함하여 1343명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콩코드광장.
뒤로 보이는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리'왕이 '샤를 10세'에게 기증하였다고 하는데
이집트에서 4000km 떨어진 이곳까지 오는데 5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그냥 여기와서 만들어주지 ㅋ
분수대도 있고 동상도 있고~ 사실 별거 없어보이는데 사람은 무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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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곳곳에서 벌어지는 거리예술.
사실 이건 그냥 노는것 처럼 보이더라..
계속 하다보면 지겨울것 같은데...
2011/05/31 00:28 2011/05/31 00:28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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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막연하게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해외여행..

이직하기 전 무언가 가질 수 있을것만 같아 무작정 떠나기로 결정!

보름기한으로 파리-스위스-이탈리아 경로를 선택.
 
유레일패스 하나 끊고 민박 예약하고 배낭 하나메고 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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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으로 예약했음에도 타게 된 에어프랑스 여객기.
후식으로 맛 본 치즈 한토막 ㅇㅠㅇ;
옆에 앉은 외국인들은 맛있게도 먹더라..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며 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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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입성하다!
감격.. 온통 외국인 뿐이다.. 아 내가 외국인이지.. 한국 관광객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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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를 보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림
무슨 미로판 보는것만 같았지만 어찌어찌 목적지는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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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카페에서 얻은 지식으로 찾아간 여행자 안내소 뭐 말은 안 통했지만 단어 몇개랑 바디랭귀지로 뮤지엄 패스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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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공항철도 자판기. 앞에 섰던 외국인 커플이 앞에서 쏼라 거렸을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결제만 되고 표는 안밷는다. 그 외국인 커플이 관리원을 데려 왔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환불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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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의 요금을 내고 타게 된 샤를드골-파리 공항열차 온통 외국인이라 긴장된다..
왠지 모를 선입견 때문에 흑형들이 들락 거릴때는 배낭에 주의를 기울이며 흘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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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민박집 앞 인상 깊었던 교회.
바로 앞의 골목으로 들어서자 키가 190은 되어 보이는 흑형이 따라 붙는다.
웃으면서 "봉쥬르~ 쏼라쏼라" 무조건 흑형들 주의하라는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바짝 긴장 했지만 나도 웃으면서
"봉쥬르~" 하고 도망갔다.. 막다른 골목 끝에 민박집으로 들어가자 더이상 안따라 오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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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가는길 확실히 유럽이구나 라는 느낌?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왠지 감동먹음. 거리 곳곳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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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철은 아담하다,지저분하다,구식이다..
역의 끝에서 찍은 사진.. 저정도 거리밖에 안된다. 통로에는 지린내 비슷한 냄새도 나고 신기한건 지하철 문에
버튼이 달려있다! 눌러야 열림..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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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리의 명물 에펠탑! 프랑스의 한 소설가는 에펠탑이 파리의 미관을 해친다고 생각하여 에펠탑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만 밥을 먹었다고.. 그곳에서만 이 흉물을 안볼수 있다나.. 물론 현재는 파리의 자랑거리다.
지겹게 봤지만 그래도 지금은 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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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무슈를 타고 노을속에서 보았던 노틀담 성당 이야기 속에 들어온것만 같다.
낮에 가까이서 보면 웅장하고 밤에는 탄성이 나올만큼 굉장히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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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들어온 에펠탑 매 시간 5분정도 하얀 불빛으로 도배가 됨... 번쩍번쩍. 나이트 분위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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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무슈 승강장.
바토무슈를 타면 세느강을 따라 시원한 강바람과 주요 건물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한국어 안내방송도 나온다.
민박집에서 할인권을 제공해 주어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함.
사진내공 부족으로 인해 거의 보이진 않지만 민박집에서 만나 종종 같이 다녔던 일행들~
아.. 민박집의 첫인상은 창고.. 였지만 좋은사람도 많이 만나고 정겹고 아늑했다.

2011/05/18 23:34 2011/05/18 23:34
샤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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